728x90 🎺21 로이 하그로브 (Roy Hargrove) 로이 하그로브 (Roy Hargrove) 나의 중학교 시절에는 그다지 어려움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하다가 조금이라도 어렵거나 싫증이 나면 금방 포기했던 것 같다. 우연치 않은 계기로 색소폰을 시작했고 생각보다 간단했다. 어린나이에 시작했기에, 주변 관심을 받으며 자랐다. 그리고 내가 음악에 소질이 있는 줄 아신 부모님은 나에게 레슨이라는 어려움을 주셨다. 처음에는 David Sanborn이나 Eric Mariental 같은 음악들이 내가 정의할 수 있는 재즈였다. 그런 음악에 빠져서 친구들이 아이돌 음악 듣고 있을 때 나는 스무스 재즈 (Smooth Jazz)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레슨을 받게 되고 비밥 (Bebop)이나 더 오래된 재즈를 듣고 공부해야지 내가 그 당시 좋아하던 음악을 할 수 있다는 .. 2020. 1.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