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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색소폰33

GS 마우스피스?? 복각품이 오리지널을 이길수 있을까? 최근 "GS Mouthpieces"라는 브랜드를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 다른 연주자들이 쓰는 걸 많이 봤습니다.우리가 흔히 아는 빈티지 마우스피스는 50만원 에서 200만 원 이상에 달하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오프닝 문제로 리페이싱이 필요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리페이싱을 꺼려하죠.. 그래서 많은 복각품 마우스피스가 나오고 있지만 많은 복제품들은 원본의 느낌을 완벽히 재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브랜드, GS Mouthpieces는 GetASax라는 웹사이트에서 판매되며, 빈티지 및 최신 색소폰 장비를 다루는 곳입니다. 이 브랜드는 오토 링크 슬랜트 시그니처, 오토 링크 레소 챔버, 프레디 그레고리 슈퍼 디럭스 마크 II 같은 빈티지 마우스피스의 정밀한 복제품을.. 2024. 9. 6.
Syos (사이오스) 시그네처 테너 마우스 피스 모델 종류 예전에 사이오스 마우스피스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이전에는 커스텀 모델 주문 방법을 정리했지만, 오늘은 시그니처 모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현재 홈페이지에 가면 총 15개의 모델이 있다. 그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4개의 모델을 추천하고 싶다. 사이오스 엔도저 연주자 중에서 좋아하는 연주자가 있다면, 그들이 사용하는 모델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연주자들의 스타일을 구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개인의 톤인데, 솔직히 말해서 사이오스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다고 본다. 한국에서는 이 모델들을 직접 판매하는 곳이 없지만, 해외 배송이 잘 되는 사이트가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1. Max Ionata 모델 (M.. 2024. 9. 5.
월터 스미스 3세의 셋업 악기: 셀마 슈퍼 발렌시드 액션 4 만번대마우스피스: 르베이르 LR III 9* (마우스피스 안 바꾸는 거랑 넥에서 마우스피스 안 빼는 걸로 착시 킨 이후 잘 안 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리드: 리코 재즈 셀렉트 3M  https://www.youtube.com/watch?v=FIwyKBEzuhw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 연주 중 하나! 2024. 5. 7.
캔디 덜퍼의 셋업 악기: 네덜란드에서 수제로 만드는 Free wind saxophone 넥: 네덜란드에서 수제로 만드는 Heritage Neck 마우스피스: 본인 커스텀 마우스피스(듀코프랑 르베이르 사이) = 판매하는 제품이 아님 리드: 반도린 재즈 2.5 호 2024. 5. 7.
임마누엘 윌킨슨의 셋업 악기: 셀마 마크 7 초기모델 마우스 피스: 테드 클럼 뉴욕모델 리드: 보스턴 색소폰 리드 4호 리가처: 찰스베이 리가처 현재 알토 색소폰 연주자 중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꼽히는데, 그의 프레이징 뿐만 아니라 특이하고 강렬한 톤이 그를 독보적으로 만드는 중요한 특징이다. 이 독특한 톤은 그를 두드러지게 하며, 이는 그를 유명하게 하는 큰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그의 음악은 소울음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색채를 더한 것으로 보여 현재 재즈의 진행 방향을 제시하는 음악으로 평가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RgJlYnlJCM 2023. 12. 17.
John Coltrane [Lush Life] (1958) "Lush Life" 앨범은 나에게 매우 소중한 추억을 담고 있는 특별한 작품 중 하나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교보문고에서 선물해준 색소폰 연주자의 앨범으로 시작되었는데, 나중에야 그 주인공이 존 콜트레인임을 알게 되었다. 앨범의 첫 트랙인 "Like Someone in Love"에서는 반주 없이 루바토 인트로 형식을 택하여 그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펼쳐놓는다. 앞의 3곡은 Chordless trio로서 피아노나 기타 없이 베이스와 드럼, 그리고 색소폰만으로 연주되어, 나에게는 특별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나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구성이기도 하다. 그 다음 2 트랙에서는 피아노가 추가되면서 감성과 열정이 더욱 풍부해지는데, 특히 "Lush Life" 트랙은 그의 음악적 표현력과 날카로움이 어우러져, 마치..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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