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 가져온 영상은 색소폰 플라스틱 리드 비교입니다. 보통 색소폰을 처음 시작할 때는 대개 케인 리드(대나무 리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기술로 인해 플라스틱 리드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저 또한 다른 브랜드의 플라스틱 리드를 사용해봤는데 충분히 사용할만한 것 같아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먼저 플라스틱 리드의 가장 큰 장점은 케인 리드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습기나 온도 변화에 상대적으로 민감하지 않아 관리가 편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연주 전에 물에 담그는 필요가 없어서 확실히 편리합니다. 그러나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테너 색소폰에서 플라스틱 리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5개 들어있는 박스나 10개 들어있는 박스의 가격에 비해 플라스틱 리드는 1개씩 판매되어, 오래 사용해도 2주면 얇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몇 시간씩 연주하지 않는다면 초보자나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srPcHPPl_M
이번 영상에서 다를 합성수지 리드는 총 5가지다.
1번은 D'Addario에서 나온 Venn
2번은 Legere에서 나온 American Cut
3번은 Yamaha에서 나온 TSR
4번은 Silverstein에서 나온 ALTA
5번은 Froestone에서 나온 Black bamboo
728x90
'색소폰 관련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소폰 리가처는 과연 소리에 영향이 있을까? (1) | 2023.10.29 |
---|---|
색소폰 넥을 바꾸라고?? (0) | 2021.01.14 |
르베이르 마우스피스를 구입하면 안된다!? (1) | 2021.01.09 |
데이비드 샌번의 독특한 리드 관리 방법!? (0) | 2020.12.05 |
전설의 듀코프 마이애미 플로리다의 대항마는 과연?? (0) | 2020.12.03 |